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나(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무기징역 선고 ==== 89화에서 이순재는 화장실에서 나오던 준하의 신문을 뺏어 읽던 도중, 개성댁이 연이은 탈옥시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단 기사를 보고 처음에는 무척이나 고소해한다.--무(기징역)소식이 희소식-- 박해미는 그걸 두 번 씩이나 신고해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하고, 장남 준하는 개성댁 아주머니가 탈옥하면 이순재에게 큰 일을 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망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건 준하 본인도 개성댁을 백과사전으로 머리를 내려쳤기 때문에 본인 역시 개성댁의 복수를 당할 확률이 높다. 이순재는 특히 본인을 무려 2번이나 신고했기 때문에 악감정을 품은 것이고.]이순재는 개성댁이 또 탈옥을 하는게 아닐까봐 불안하여 긴장되는 상황이였는데 그리고 며칠 뒤, 이순재는 우편함에 들어있던 편지를 하나 보게되는데 그건 개성댁이 문희에게 쓴 편지였다. 얼핏 보면 그냥 안부인사 같은 편지지만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소식을 선고받았던 기사를 보고 며칠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순재는 이 편지를 이상하게 여겨 편지안에 숨겨져 있는 몇가지 단어를 억지로 조합했고 곧 '''영 감 탱 가만 안 두어(...)''' 라는 문장을 발견하고는 안부편지를 가장한 자신에게 보내는 경고장이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자려하지만 심란해 잠이 안와 물을 마시던중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창고로 갔는데, '''개성댁이 민용방에서 내려온다'''! 순재는 도망치다 넘어져 잡히고 '''"영감탱이 이번엔 진짜 가만안둬!!!"'''[* 이 때 자신이 탈출하기 위해 땅을 파놔서 끝이 뾰족해진 숟가락으로 이순재의 급소를 찌르려고 했다. --그 와중에 아들들과 손자들에게 보여주던 이전의 패기는 어디가고 목숨 구걸하며 왜 이러냐고 말로 하자고 비굴하게 구는 순재는 덤.--]라고 말하는데... '''꿈이였다'''. 놀래서 깨며 침대옆 문희를 보는데 같이 누운건 '''문희가 아닌 개성댁! [[꿈속의 꿈|하지만 이것도 꿈이다]]'''.--순셉션-- 결국 밤잠을 설치고, 다음날 간이나 보려는 심정으로 개성댁 면회를 간다. 개성댁 역시 처음엔 죽어라 어쩌라 온갖 저주를 다 퍼붓다가 돌연 친절해진 그가 수상하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별다른 의심은 하지 않고 오히려 교도소에서 배운 목공으로 곰 조각을 만들었으니 하나 가져가라고 선물까지 챙겨준다. 그런데 조각을 집으로 가져온 순재는 조각 안에 이상한 종이쪽지가 들어있는걸 보게된다.~~못보고 그냥 지나쳤으면 어떻게 됐을까~~ 남몰래 컴퓨터가 있는 방에서 쪽지를 읽고있던 순재는 무척이나 심란해한다.[* 이 광경을 본 준하는 야동을 보는것으로 오해하면서 '''"아니, 아버지 또... 에이 야동 좀 그만 보시라니까요! 자꾸 밝히시면 앞으로 야동순재라고 놀릴 거예요!"''' 라며 빈정거리고 야동도 보지도 않았는데 본인을 놀린것으로 생각하여 열받은 순재는 시끄럽다고 버럭 화를 내며 책을 준하에게 집어던진다.] 쪽지내용은 자신이 말하는 날짜에 [[치료감호소]] 옥상으로 [[헬리콥터|도피용 헬기]]를 보내라고 한것이었다. 시키는대로 해주면 다시는 원한을 품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진짜 복수할거라고 덧붙였다. 이번에는 영영 안 잡힐 생각이었나 보다.~~준하는 어떻게 복수 하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